[테크월드뉴스=서유덕 기자] 명상이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오래 전부터 입증돼 왔다. 사람들은 혼자서 또는 여럿이 함께 조용한 장소에 모여 최대한 편안한 복장을 갖추고 시간을 정해 명상에 임하곤 한다.그런데 명상이 정보통신기술(ICT)과 융합하면서 새로운 명상 트렌드가 생겨나고 있다. 특별한 준비와 마음가짐 없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는 명상 콘텐츠가 장기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지친 밀레니얼·Z세대로부터 환영받고 있다. 빠르고 복잡하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서 불안
[테크월드뉴스=서유덕 기자] 빠른 변화와 치열한 경쟁으로 스트레스와 불안에 시달리는 현대인이 정신 건강을 돌보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 중 하나가 명상이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유행하자 우울·고립·상실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었고, 이에 따라 명상 인구도 급증했다.2010년 스마트폰이 등장한 뒤엔 명상을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앱)으로 할 수 있게 됐다.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시간에 마음의 평안과 안정을 찾을 수 있게 돕는 국내외 대표적인 명상 앱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본다.※ ‘IC
[테크월드뉴스=방제일 기자] 마음챙김 명상 어플 ‘마보’가 3D 공간 오디오 솔루션 기업인 ‘디지소닉’ 과 함께 신개념의 공간 음향 콘텐츠로 새로운 명상 경험을 선보인다.디지소닉은 지난 2015년 설립 돼 메타버스 시대에 초월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3차원 공간 오디오 솔루션 스타트업이다. 소리 자체만으로도 잊을 수 없는 가상 경험을 제공할 뿐 아니라 VR/AR 몰입형 콘텐츠도 기획, 제작, 총괄하고 있으며 자체 콘텐츠 IP도 개발 중에 있다.공간 음향은 청취자의 앞뒤는 물론 위와 아래 소리까지 입체적으로 변환 시켜 모든 방향에서 입체